코로나19 아산, 95번째 확진자 발생…성남 531번째 관련
코로나19 아산, 95번째 확진자 발생…성남 531번째 관련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11.15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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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95번째(50대) 확진자(충남 696번째)가 지난 14일 발생했다.

아산 95번째 확진자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성남시 분당구 거주 531번째 확진자 관련 감염경로로 알려졌으며, 아산시보건소 검채 채취 결과 지난 14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성남시는 531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시 방역당국도 아산 95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지난 14일 오후 6시 기준 총 확진자는 95명(치료 31명, 퇴원 64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48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1천822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497명이 격리중(격리해제 6천363명)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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