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을 당협위원장, ‘아산의 노래, 전만권이 부르다’ 출판기념회 성황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을 당협위원장, ‘아산의 노래, 전만권이 부르다’ 출판기념회 성황
  • 편집=김연자 기자
  • 승인 2024.01.0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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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위원장, “아산을 국가관련 전략과 연계한 첨단융합도시, 중부권 거점도시로 성장해야” 강조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6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아산의 노래, 전만권이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만권 위원장이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 및 자신의 저서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수많은 인파가 몰린 출판기념회는 김병준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이명수 의원(아산시갑), 홍문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홍성·예산), 성일종 의원(서산·태안), 박상돈 천안시장, 성무용 전 천안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박찬우 전 국회의원,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김응규·박정식 충남도의원, 전남수·신미진·홍순철 시의원 등이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은사인 김병준 전 회장은 "제자인 전만권 위원장은 언제나 창의로운 업무를 하는 공무원이었다"며 "고향인 아산의 희망과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전만권 위원장에게 용기를 주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원희룡 전 장관은 "고향 발전을 노래하겠다는 전만권 위원장이 원칙을 지키며, 희망을 품고 용감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태흠 지사는 "전만권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미래전략총괄본부장과 민선8기 인수위원으로 충남의 미래를 설계했다"며 "전 위원장의 간절한 진심에 공감하며 힘을 보태달라"고 뜻을 전했다.

이명수 의원은 "전만권 위원장이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길을 나서는 특별한 날"이라며, "아산의 봄을 만드는 변곡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위원장의 두 번째 저서인 '아산의 노래, 전만권이 부르다'는 저자의 성장배경·꿈·아산발전을 위한 희망을 담아 대화형식의 독특한 문체로 출판됐다.

현장에서 전만권 위원장은 "아산은 국가관련 전략과 연계한 첨단융합도시, 중부권 거점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며 강조한 뒤, "희망찬 아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대장정에 동참해 달라"고 출판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나 지역 난제도 있지만 시민이 바라는 상황을 반영하는 시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시민들은 불공정·불평등·불합리 없는 3불 행정을 원하고, 저 또한 이를 철학으로 여기고 있다"고 소신을 밝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전만권 위원장은 온양고 및 원광대 학사·명지대 대학원 공학석사·국민대 대학원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료했으며, 1994년 대통령 표창·2001년 근정포장·2007년 국무총리 표창·2012년 녹조근정훈장·2022년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그는 8급 토목직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자치부 균형개발팀 토목사무관, 안행부 지역발전정책관 지역발전과 기술서기관,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행안부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천안시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이사관(2급)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특히 34년간 도시행정·재난안전·정책수립 등 작금의 국가적 위기상황과 지역적 난제 해결에 앞장서 온 능력 있는 인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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