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국민의힘 ‘원팀’으로 아산총선 ‘승리’ 이끌어가겠다” 선언 
이명수 의원, “국민의힘 ‘원팀’으로 아산총선 ‘승리’ 이끌어가겠다” 선언 
  • 제22대 총선 특별취재팀
  • 승인 2024.03.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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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지난 14일 제22대 총선 충남 아산시갑 김영석 후보와 아산시을 전만권 후보 및 아산지역 국힘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시 갑·을 국민의힘 원팀'을 선언했다.

이명수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명수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이명수 의원은 국힘 아산시갑 김영석 후보·아산시을 전만권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아산지역 김응규·박정식 충남도의원, 이기애·전남수·맹의석·윤원준·홍순철·박효진·김은아·신미진 아산시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필승의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아산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지난 4년 정말 어떠셨습니까? 지난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까지 연이은 선동과 포퓰리즘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의 독선과 전횡에 나라살림은 거덜 나고 경제는 성장 동력을 잃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고 우려했다.

이어 "그러나 지난 2022년 국민 여러분과 아산시민 여러분은 냉철한 심판으로 윤석열 정부 집권, 우리 국민의힘 지방선거 승리로 아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선택해줬다"며 "이제 제22대 총선은 신아산경제권 완성은 물론 다시 뛰는 대한민국 경제와 성장을 향한 갈림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16년 오직 아산시민과 국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아산-천안고속도로와 서해선 인주역을 비롯한 아산시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혼신의 열정을 기울였고 괄목할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며 "이제 도로와 교통 등 사회간접자본을 기반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교육과 문화와 생활편의시설 특히 경찰병원 건립 등 문화·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신아산경제권을 건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 의원은 "저와 함께 이 자리에 선 두 분 후보는 진정 아산의 미래 청사진을 실현할 역량과 경륜을 갖춘 인재"라며, "아산시갑 김영석 후보는 전 해수부 장관으로서 우리 아산이 곡교천 및 삽교호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잠재력을 가시화시킬 역량을 갖췄다.  아산시을 전만권 후보는 전 천안시 부시장으로서 도시계획 전문가로 우리 아산이 일류 경제도시이자 오천만 국민이 살고 싶은 미래도시를 설계하고 추진할 역량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저 이명수, 두 분 후보와 '원팀'으로 아산시갑과 아산시을이 하나 돼 신 아산경제권의 미래로 전진하는 아산시 국민의힘, 나아가 하나 되는 '충청의 국민의힘'에 앞장서 제22대 총선 필승을 기약하고자 한다"며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지난 정권 기득권과 특권의 586 운동권 정치의 무능과 부조리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성찰해야 한다. 지난 총선 코로나에 편승한 선심성 포퓰리즘과 선동을 차갑게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마무리 발언으로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을 사사건건 발목 잡고 다수당의 횡포로 경제와 민생을 병들게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실체를 직시해야 한다"며 "제22대 총선은 사당화된 더불어민주당의 특권과 독선을 준엄하게 심판하는 선거다. 나아가 좌초된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다시 뛰게 할 국회의 정상화를 꼭 이뤄야 하는 선거다.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은 나라를 구한 이충무공의 정신을 본받아 나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 하나로 단단히 결집하고 또 결집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함께가면 '길'이 되고 함께가면 '국민의힘'이 커지고, 함께가면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되고 함께가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고, 함께가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가 크게 밝아질 것"이라며, "함께 가면 '길'이 된다. 지난 16년의 땀과 열정 변함없이 김영석·전만권 두 후보와 우리 국민의힘 도의원과 시의원이 하나 돼 국민의힘 아산 필승, 나아가 국민의힘 필승을 반드시 이뤄낼 것을 다짐드리고 또 약속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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