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심정자)가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쌀 850kg(10kg 85포대)을 전달했다.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동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복지통장 활동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온양2동 통장협의회에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또 통장협의회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정부지원을 받는 기준과는 상관없이 경제적으로 어려우나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관내 주민들에게 쌀을 전달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심정자 온양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이 온천동에 위치한 한가람 한정식(대표 김숙경)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한가람 한정식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아동 1대 1 결연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채종병 관장은 "한가람 한정식이 좋은이웃가게 선정으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장일권)이 지난 17일 행복키움 후원업체인 고가네 칼국수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20여명을 초청해 행복키움 초복 나눔 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모니터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또 추진단원과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아산시푸드뱅크에서 후원받은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장일권 단장은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

온양성결교회가 지난 11일 온양2동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제11회 온양2동 어르신 섬김 초청 잔치를 개최해 눈길이다. 어르신 섬김 잔치는 온양성결교회 신도들이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에서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하는 행사다.특히 여름나기 가전제품, 생필품, 이불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고 손수 준비한 정성스러운 삼계탕을 대접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이날 지역 실버악단 및 가수 공연, 해금공연 등 흥을 돋우고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받은 한 어르신은 “맛도 좋고 몸에 좋은 삼계탕도 먹고,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1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 운영과 함께 2019년 하반기 어르신 목욕권 및 이·미용권을 전달했다.찾아가는 경로당 복지종합상담창구 운영은 외부활동 제한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상담을 시행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서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기 힘들었는데 더운 날씨에 경로당까지 동장이 직접 찾아와 목욕권을 나눠 줘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유양순 온양

온양2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수겸· 부녀회장 안미라)가 중앙초 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효 잔치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밥차 협조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점심 대접과 다과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갖고 경로 효친 사상 고취와 함께 주민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김수겸·안미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흥겹게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효 잔치에 참여해 준 봉사자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양순)가 지난 21일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과 함께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창구 운영 및 복지대상자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행복키움 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아산시(사회복지과, 주택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취업지원센터, 아산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늘푸른재활전문요양병원, 다비치안경 온양역점, 천안센텀정형외과 등이 참여해 각종 복지제도·일자리·의료 등 맞춤형 복지상담서비스를 제공했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이 지난 14일 지역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하고 반찬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봉사활동은 행복키움추진단원과 온양2동 직원들이 건강이 좋지 않아 주거환경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아침부터 진행했다.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3층 집 비좁은 계단을 수십 번 오르내리며 쓰레기를 나르고 이불과 옷 빨래 세탁 봉사도 병행했다.또 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청소 봉사를 하는 동안 다른 단원들은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쾌적해진 가정으로 전달했다.지

온양2동(동장 전유태)이 깨끗하고 쾌적한 온양2동을 조성하기 위해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지도자회, 온양온천교회, 온양성결교회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협약식을 지난 22일 개최했다. 협의체의 명칭은 '깨끗한 온양2동 만들기 추진 협의회'로 각 단체별로 책임 청소구역을 지정하고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및 불법투기 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전유태 온양2동장은 "깨끗한 온양2동 만들기 추진 협의회가 발판이 돼 온양2동 주민들과 함께 온양2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수겸·부녀회장 안미라)가 지난 3일 사랑 나눔 감자 심기 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온양2동 새마을 회원 12여명은 송악면 일원 1천700㎡(약 500여평)의 감자밭에 비닐 씌우기와 감자 심기를 실시했다.이날 심은 감자는 다가오는 여름 수확해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주민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전유태 온양2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감자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는 감자수확 후

제주도의회 김황국 의원이 지난 7일 아산시 청년정책 선진사례 조사를 위해 아산시 온천뷰티체험센터를 방문했다.그동안 온천뷰티체험센터는 방문객 저조 등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공모를 통해 지난 1월 '협동조합 그려'와 MOU를 체결해 청년들을 위한 공간 쉐어링과 봉사활동 프로그램, 지역예술가 전시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족욕체험, 관광상품 홍보 및 판매를 병행하면서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이날 김 의원은 해당 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청년들과 만나 시의 청년정책과 청년정책의 방향 등에 대해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유태)가 지난 13일부터 우리이웃지킴이 복지통장과 취약계층 복지대상자가 1대 1결연을 맺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우리이웃지킴이 복지통장의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도움을 주고, 취약 위기가구와 1대 1 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대상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또 아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수첩을 배부해 필요한 메모와 점검 사항을 방문시 활용하도록 하고, 개인정보 및 생활내용에 대해

온양2동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김수겸, 부녀회장 안미라)가 설을 맞아 지난 1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미역, 김 등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30여가구에 전달했다.온양2동 새마을회는 평소 이웃돕기, 관내 환경 정비활동 등 지역민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귀감이 되고 있다.김수겸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유태 온양2동장은 "평소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솔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가 지난 29일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 화재예방과 재난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한 자율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자율소방대원의 책임감 및 사명감을 부여하고,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으로 화재 등 각종재난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자율소방대 운영 매뉴얼 교육 및 안내문 배부 △소방안전교육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석현 예방교육팀장은 "자율소방대로 명예와 긍지

온양2동(동장 전유태)이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영애 의장을 비롯해 홍성표·맹의석·황재만·이의상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온양2동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위원 소개, 위원장 등 임원선출 및 향후 주민자치위원회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명의 위원과 추천을 받은 1명의 위원 등 총 21명의 주민자치위원(남 15명, 여6명)이 위촉됐으며, 오는 2020년 12월까지 2년의 임기동안 주민복리증진 및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유태)가 지난 19일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가정에 노후된 연통을 교체하고 후원물품인 온수기를 설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전유태 온양2동장은 직원들과 지역내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가구를 찾아 연탄보일러의 작동 및 환기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온양역전자율방범대(대장 김태균)의 후원을 받아 노후된 연통을 교체했다.또 연탄보일러에서 끓인 물을 씻는 곳까지 옮기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독거노인 가정엔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지원받은 온수기를 설치했다.전유태 동장은 "어르신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유태)가 지난 10일부터 지역내 경로당을 찾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 운영과 함께 2019년 상반기 어르신 목욕권과 이·미용권을 전달하고 있다.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종합상담창구 운영은 외부활동 제한이 있어 행정복지센터의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상담을 시행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돼 1월, 4월, 7월, 10월 등 모두 4회에 걸쳐 시행한다.또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목욕권 및 이·미용권' 지원은 아산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이 지난 8일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일환으로 저소득 및 독거노인 24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추진단은 신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반찬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하고,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의 지원을 진행해 혼자 식사하기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돌보고 있다. 반찬봉사는 2013년 이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월 2회 단원 및 봉사자 20여명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강준구 단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건강을 기원하며 단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유태)가 지역내 연탄보일러 사용 가구를 방문해 안전검검을 펼치고 있다.전유태 온양2동장은 지역내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여섯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연탄보일러의 작동과 환기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가스 중독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방문해 살펴봐 주고, 연탄도 많이 지원해 줘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고마워했다.전유태 동장은 "지난 강릉 펜션 가스사고로 사망한 학생과 유가족의 안타까운 일이 우리 동에도 일어날 수 있기에 열악한 가구의 난방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앞으로도 온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이 24일~25일 1박 2일 일정으로 아산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2018년 2차 생활체육 스키교실에 아동 13명과 자원봉사자 2명이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중앙초등학교(교장 유양순)의 협조로 대상 아동을 선정해 참여하고, 아산시체육회 스키강사의 전문지도를 통해 안전한 스키체험으로 진행됐다.이희수 중앙초 교육복지사는 "성탄절에 밖에 외출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스키를 즐기며 성탄 축제를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돼 너무 큰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강준구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매년 실시하는 스키캠프